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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소꿉/병원놀이'의 학습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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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아빠
![]()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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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식사 후에 아내가 잠시 운동을 간 사이에 아들 정민이와 병원놀이를 했습니다. 병원놀이는 역할놀이의 일종으로 아이가 물건의 이름과 쓰임새에 아빠와 엄마 역할을 해보는 역할놀이중 하나이죠.
병원놀이를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아이가 의사 역할을 할 경우는 아이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을 경험하게 되어 본인중심적인 사고에서 탈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자가 될 경우, 아이는 병원에 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없애고
오늘의 역할놀이는 정민이는 의사, 아빠는 환자.
정민이가 청진기를 우선 귀에 꼽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은 안경을 쓰고 진찰을 한다면서 안경도 착용합니다.
정민 "아빠, 이건 반사경이고 이건 플래시..또 이건 "
저에게 아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본인처럼 해야 한다면서 반사경을 입에 대고
"아~"
이렇게 하라고 합니다.
제 입에 반사경을 넣고 플래시로 입안을 살펴봅니다.
정민 "아빠, 목이 많이 부었어." "아빠, 감기야."
그렇게 제 진단은 감기로 판정되었습니다. 정민이가 처방은 해준 감기약.
정민 "아빠, 약은 하루 세 번 먹어"
오늘도 정민이 덕분에 웃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라고 하는데,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감기를 정민이 덕분에 걸리게 되었네요.
그렇게 정민이랑 즐거운 병원놀이는 감기약 2번 받고서 끝나게 되었답니다. 아시죠? 병원놀이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사실
제가 역할놀이를 주로 많이 하는 이유는 창의성, 사고력, 상상력, 정서적 안정 등에 도움이 많이 되기에 즐겨 하는 편이랍니다. 소꿉놀이, 병원놀이등 역할놀이를 아이가 열광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랍니다.
4~5세가 되면 아이는 논리력과 상상력이 균형을 이루게 되는 시기로서 또한, 역할놀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물건의 이름과 쓰임새에 대해서 아이가 알게 되고 어휘력 향상을 시킬 수 있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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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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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쁜 하은이 |